새해에도 주민 곁에서 호흡하는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를 기대합니다

김수정(신당5동 주민)
2026년 1월5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중구 주민으로 함께했던 건 특별한 경험이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느껴진 건 환대의 분위기였다. 행사장 입구에서 복주머니를 하나씩 나누어주었는데, 열어본 순간 작은 카드 속 새해 운세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나의 운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바탕 웃으며, 서로 축하할 일이 생기는 운세입니다”였는데, 그 작은 카드 한 장이 2026년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선물처럼 느껴졌다. 대극장 안은 금세 많은 주민으로 가득 찼다.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무대는 축제처럼 밝고 활기차서 나도 모르게 흥겨워졌고, ‘주와나 어린이합창단’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순간은, 객석 전체가 숨죽이며 그 순수한 울림에 귀를 기울였다. 짧은 공연이었지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무대였다.

신년인사회에 행사에 참여하고 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동네가 내편이 되어주고 있고, 앞으로 더 살기 좋아지겠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준비된 변화, 더 큰 중구로”라는 말이 먼 미래의 약속이 아니라 곧 다가올 긍정적인 중구의 변화라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행사 후반부에 행운권 추첨 순서와 멋진 연출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비록 경품 추첨에 당첨되지 못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새로운 희망을 듬뿍 충전하는 시간이었다. 행사가 끝난 뒤 돌아가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신년인사회는 단순히 ‘새해 인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중구의 한 해를 함께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것. 많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시간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었다. 2026년의 중구가 어떤 모습으로 채워질지, 그 시작을 함께했다는 기억만으로도 이 신년인사회는 충분히 값진 자리였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주민 곁에서 호흡하는 내편중구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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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긴급성을 고려해 ‘선지원 후조사’ 방식으로 운영돼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청방법
• 위기에 놓인 이웃을 발견한 주민 누구나 동주민센터로 지원 요청
• 복지 핫라인 ☎02-3396-1004
• 중구청 홈페이지 [복지도움요청 게시판]
•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앱]
복지정책과 ☎02-3396-5384
- 등록일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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