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동 자원봉사 모임 ‘진사모’는 11월 6일에 남산자락숲길 탐방 및 친환경 비누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02-3396-6655
▲ 다산동과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은 11월 15일 버티공영주차장 옥상정원에서 저소득 주민 34세대에 쌀 528kg을 전달하는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02-3396-6764
▲ 동화동 ‘8522팜패밀리’ 회원들은 11월 26일 된장, 간장 수확하고, 8522팜패밀리 회원들은 29일에 텃밭 농작물 수확 및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02-3396-8464

▲ 명동 주민센터는 11월 7일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고자 체형교정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증해결! 바른자세 척추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02-3396-8483
▲ 소공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의 정서적 웰빙을 위한 ‘음악치료 교실’을 전문 강사와 함께 감정 표현법과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배우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0~12시까지 운영한다.
☎02-3396-6507
▲ 약수동은 11월 19일 남산타운 임대동 7개소에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으로 ‘내 이웃은 내가 지킨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02-3396-6785
필동, 양심 거울로 깨끗한 동네를 만들다!

필동이 무단투기와의 전쟁에서 주민들의 ‘양심’을 끌어내는 특별한 방법을 선보였다. 주민자치 청년활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한 ‘함께 보는 거울’ 설치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이 사업은 무단투기 취약지역 개선과 노후한 안내판을 대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서애로1길 10을 포함한 필동 관내 8곳에 양심 거울을 설치하는 것으로 실행되었다. 거울을 설치한 결과, 주민들은 쓰레기를 버리려다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발길을 돌리면서 스스로 청결을 지키는 등 양심 거울이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2-3396-8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