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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야기
[우리동네 이모저모] 명동, 소공동, 신당동, 을지로동, 장충동, 중림동, 회현동, 광희동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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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지난 8월 29일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국, 베트남, 아일랜드,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참여한 소통과 참여의 뜻깊은 자리였다.


소공동주민센터는 하반기에 캘리그라피와 스마트폰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캘리그라피 수업은 10~12월까지, 스마트폰 강의는 10월 중 진행된다.


신당동은 8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K-beauty’ 메이크업 클래스와 ‘K-pop’ 댄스 클래스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을지로동은 10월 20일~10월 31일까지 ‘을지로 쓰담쓰담(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과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장충동은 우호결연 마을인 부안군 행안면의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하며 우호를 다졌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SNPE(바른자세 척추운동)와 필름카메라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림동은 마을특화사업인 영유아 가정 대상 프로그램 〈중림육아친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9월 17일에는 인기 있었던 클래스를 다시 체험하는 ‘앵콜데이’를 진행했다.


회현동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을 위한 ‘손맛한 스푼, 마음 한 그릇’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피자를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광희 가디언즈 출범

광희 가디언즈

지난 9월 17일 광희동주민센터에 모인 주민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한국인과 외국인, 1인가구와 직능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뱃지를 받아들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광희 가디언즈입니다!” 뱃지를 받아든 참가자들의 얼굴에 자부심이 스며들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호신술 교육 시간. 강사의 시범에 따라 연습하는 모습이 진지했다. 광희동, 이제 진짜 든든한 수호자들이 생겼다. 매달 야간 순찰과 안전 캠페인으로 동네를 지킬 이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광희동 ☎02-3396-6652

202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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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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