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모저모
‘평화를 만드는 교회’는 11월 3일 취약계층이 거주(동호로12길 주변)하면서 이용하고 있는 공동화장실 청소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변기 청소는 물론 요석, 물때곰팡이 및 스티커 제거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화장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산동 ☎02-3396-6762
약수동은 11월 5일 약수터(약수동주민센터 옆 커뮤니티센터)앞에서 〈약수터마켓〉을 개최했다. 주민참여형 플리마켓(17팀), 먹거리, 원데이 클래스(허브소금 만들기, 양말 목공예)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판매금액의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다.
약수동 ☎02-3396-8522
을지로동은 9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환경 캠페인 〈2024 하반기 을지로 플로깅〉을 개최했다. 을지로 플로깅은 플로깅 활동(걷기+쓰레기 줍기)을 하며 간식(카페 FOURB 을지로)과 액상 조미료(샘표식품)도 받을 수 있는 행사. 하반기에도 250명이 넘게 참여했다.
을지로동 ☎02-3396-8513
경로잔치 현장
▲ 신당5동 ‘예수마을교회’에서 11월 4일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과 수건 300장, 영남순대국 주방 생활용품 280개를 전달했다.
☎02-3396-6833
▲ 회현동은 11월 8일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일신교회에서 회현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을 비롯해 식사대접 및 (주)정식품에서 그린비아 200세트를 전달했다.
☎02-3396-8425
▲ 광희동에서도 10월 29일 경동교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식사 대접 등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02-3396-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