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딱 좋은 계절에 중구에서 준비한 다양한 걷기 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건강걷기 행사를 비롯해 중구 걷기 좋은 날 운영과 남산자락숲길의 토요걷기까지, 건강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노을빛 따라 남산길 따라 건강걷기

일시 10. 8.(화) 15:30~19:00
장소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
대상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내용 건강마일리지 1,000점 지급
- 건강선물이 한가득 ‘건강&체험부스’
※ 장바구니, 우산, 비타민, 천연수세미 등
- 실용음악고, 중구 건강소모임, 팝페라 공연
- 다함께 남산 걷기(2.35km, 40분)
※ 완주자 휴대용 백팩 증정

매주 목 중구 걷기좋은 날

일시 10. 10./17./24./31. 매주 목요일
※ 공휴일(10. 3.) 미운영
장소 장충단공원 09:30 집결
적립 중구건강마일리지 200점 당일 집결지에서 적립(09:30~10:00)
코스
• A코스 한양도성길(3km, 약 50분 소요)
• B코스 남산북측순환로(8.5km, 약 90분 소요)
• 어르신 간이코스(약 40분 소요)
※ A·B코스 격주, 어르신 간이코스는 매주 진행

10월 남산자락숲길 토요 걷기

일시 10. 5./12./19./26. 매주 토요일
장소 금호산 맨발공원 09:30 집결
적립 중구건강마일리지 500점 당일 집결지에서 적립(09:30~10:00)
코스 금호산 맨발공원-버티고개역
※ 건강지도자 스트레칭 후 참여자 자율 걷기

보건지소과 ☎02-3396-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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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병원에서 독감 무료 접종 하세요

기간 2024. 10. 2.(수)~2025. 4. 30.(수)
장소 위탁의료기관 112개소
대상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 취약계층
내용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

예방접종실 ☎02-3396-6356, 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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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전입을 환영합니다
전입 1인가구 혼라이프 응원 팩 제공

10월부터 중구로 이사 온 1인가구 분들의 초기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유용한 생활안내서와 물품을 담은 웰컴키트를 지원한다.

자격 2024. 10. 1. 이후 타 시·도, 타 구에서 중구로 전입한 만 19~64세 1인가구
① 출생일 : 1960. 1. 1.~2005. 12. 31.
② 전입일 : 2024. 10. 1.~
③ (이전) 타 시·도, 타 구 ⇒ (현재) 서울 중구
④ 주민등록상 1인가구 세대주
신청 온라인(QR)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내용 중구 1인가구 웰컴키트 제공(1인가구 생활안내서, 쓰레기종량제봉투 10장, 음식물 종량제봉투 10장)

신청하기

복지정책과 ☎02-339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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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야간 시간대에도 약사와 상담하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

대풍약국 약수역 8번출구(중구 동호로 11길 43)
☎02-2252-3944
매주 월, 토, 일 22시~새벽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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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이음〉 주민모임 공간 대관

위치 중구 퇴계로41길 30, 인현문화마루 3층
면적 88㎡(26.62평)
* 수용인원 최대 20명
대여장비 빔프로젝트, 스크린, 2인용 테이블, 의자 등
운영시간 매주 화~토, 09:30~18:00
신청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i.or.kr) 참고

중구문화재단 ☎02-2230-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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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큰사랑 당신에게 배웁니다!

6.25참전용사 故최현숙님 무공훈장 수여

중구는 지난 9월 13일, 6.25참전 용사였던 故최현숙님을 대신하여 배우자 강풍자님과 아들 최승제님에게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하였다.

최현숙님은 1953년 강원 화천지구 전투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당시의 긴박한 상황으로 전수되지 못했다. 최현숙님은 2004년 고인이 되셨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석 때 아버님 산소에 훈장을 가져가 어버지께 꼭 전달하겠다” 고 최승제님은 소감을 밝혔다. “가족이 함께 모여 성묘하는 자리에 훈장을 가져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강풍자님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손녀 최은세(동호초3)양도 함께 하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중구청장은 “이번 추석에 아버님 영전에 늦게나마 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영웅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