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맨위로
어린이기자단
보라 중구, K-컬처를 체험하다!
2024-10-02
  • 기사공유
  • 엑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
본문글자크기

BTS 막내의 황금빛 여정이 한곳에

최재혁(남산초 5)

어린이기자단

BTS의 막내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주제로 문을 연 정국 솔로 전시회가 8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무대에서 정국이 착용한 의상과 미공개 사진, 마이크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에 많은 해외 팬들이 찾았다. 이곳을 찾은 국내외 팬들을 위해 중구는 명동아트브리즈 1, 2층을 카페 겸 라운지로 마련했다. 3층에는 한국 복합 문화관이 있어 외국인들이 한국의 디저트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5층에서는 K-pop 댄스 원데이클래스도 체험할 수 있다.

1만원으로 블랙핑크 댄스 스승인 함지은 선생님과 K-pop 댄스를 배울 수 있다. 중구 어린이기자단도 BTS의 ‘Dynamite’를 배워 보았다. 1~2시간이면 충분히 배울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


명동의 새로운 바람, 명동아트브리즈

김인서(신당초 5)

댄스를 배우는 어린이 기자단
▲ 댄스를 배우는 어린이 기자단

9월 6일 금요일, 어린이기자단은 명동아트브리즈에 다녀왔다. 기자단은 5층 연습실 스튜디오에서 K-pop 댄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했다. 연습실 스튜디오는 벽면이 거울로 되어있고 공간이 넓어 춤이나 요가 수업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기자단 친구들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안무를 배웠다. 어려웠지만 즐거운 수업이었다. 댄스를 배우고 난 후, 3층 K-culture space에서 강냉이와 튀밥, 식혜를 시식했다. 다양한 한국전통 작품을 구경할 수도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2층에는 포토존과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명동아트브리즈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같다. K-pop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만큼 서울의 중심 중구가 K-pop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릴스 바로가기 QR코드


명동아트브리즈로 놀러오세요

안지우(남산초 4)

내편중구 어린이기자단 친구들과 명동아트브리즈에 방문했다. 어린이기자단은 명동아트브리즈 5층 댄스스튜디오 공간에서 K-pop 댄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여 BTS 방탄소년단의 ‘Dynamite’ 곡에 맞춰 안무를 배울 수 있었다. 전문안무가 선생님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려 주셨다.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될 만큼 지루할 틈 없이 신나고 재밌게 배웠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정규수업을 신청하고 싶었다. 그 만큼 강력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최고였다. 명동아트브리즈 2층 하이브라운지로 이동하여 이탈리아 관광객을 인터뷰할 수 있었다. 나의 특기를 살려 영어로 어렵지 않게 인터뷰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이곳을 우연히 지나치다가 흥미가 생겨 들어 왔는데, 이 전시회 공간이 매우 흥미롭고 뜻 깊다” 라고 전했다.


BORA 중구! 오늘은 우리가 K-pop 스타

이승아(청구초 4)

이승아 기자 사진

명동아트브리즈는 케이팝(K-pop) 댄스 스튜디오, 소규모 공연장과 갤러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곳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K-pop 댄스를 내편중구 어린이기자단에서 체험했다. 벽면이 거울로 된 넓은 공간에서 댄스강사님과 BTS ‘Dynamite’ 안무로 수업을 들었다. 춤 추는 것에 익숙치 않아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반복된 동작 연습을 통해서 자신감을 갖고 신나게 동작을 따라하며 재미있게 배웠다. 하루 수업이었지만 BTS 제8의 멤버가 된 듯 뿌듯했다. K-pop 댄스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강력 추천한다.

관리자분께서 방문객 70%가 외국인들이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2층 하이브라운지 카페 가보니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뿌듯했고, 그 중심이 중구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중구민으로 자랑스러웠다.


채준오(청구초4)

오늘 내편중구어린이 기자단이 출동한 곳은 바로 명동아트브리즈! 먼저 이곳의 5층 댄스 수업에 가서 K-POP원데이 클래스를 들었다. “아이들을 좋아해서 너무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다”는 강사님과 함께 댄스 초보에겐 어려울 수 있는 DInamate 안무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명동아트브리즈]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빼놓지 않고 즐길 거리가 많은 곳,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좋은 추억 쌓기를 추천한다!


심정빈(청구초4)

보라 중구의 홍보를 위해 앞장서게 된 우리 어린이 기자단은 그 중에서도 중구청 복합문화센터인 ‘명동아트브리즈’에 다녀왔다. 아름다운 문화의 공간 명동아트브리즈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심주영(남산초4)

명동아트브리즈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이 가득한 공간이다. 민화 배우기부터, K-POP 댄스, 서예, 캘리그래피, 유튜브, 요가에 이르기까지, 중구민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 펼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중구민, 중구 소재 소상공인, 직장인은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김태연(광희초 4)

BTS라는 아이돌을 아시나요? 명동아트브리즈 5층에서 K-pop댄스를 배웠다. 2층 카페는 BTS 멤버 전시회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이 많았다. 언니, 오빠들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즐거움 가득한 명동 아트브리즈로 놀러오시길 추천한다.


이지율(흥인초5)

우리는 BTS의 ‘Dynamite’ 댄스를 배웠다. 처음 배우는데도 기자단은 잘 적응했다. 마지막에는 모두 같이 군무처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비록 힘이 들었지만, 어린이기자단 모두 새로운 배움을 알게 된 것 같다. K-POP처럼 K-CULTURE도 전세계로 유명해지면 좋겠다.


김초현(흥인초5)

K팝 댄스, 요가 등 다양한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되고 1층 하이브 라운지에 카페도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있는 이곳!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면, 명동아트브리즈로 오세요!”


나서원(흥인초5)

지난 9월 6일 내편중구 어린이기자단이 체험과 더불어 이 공간을 취재 하러갔다.

5층 댄스 스튜디오의 널찍한 공간에서 거울을 보며 강사님에게 BTS의 Dynamite 춤을 배웠다. 어려웠지만 모두가 즐거워했다. 명동아트브리즈에 방문해 K-pop댄스도 배우고, 외국관광객 취재도 하고, K-culture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김태오(흥인초4)

K-POP댄스 수업을 마치고 어머니와 명동을 둘러 보고 왔다. 관광객들이 많아 매우 활기찬 분위기였고 관광객 대부분이 외국인이었다. 나는 한국인, 중구민으로서 앞으로도 명동이 더욱 발전하고 명동아트브리즈가 중구의 큰 자랑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중구 대학생크리에이터
K-culture
체험 공간 릴스 제작 공유

중구 인스타그램 릴스

중구 대학생크리에이터(숭의여대)들이 BTS 멤버 정국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명동아트브리즈를 비롯해, 한국의 집, B the B 등 K-culture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방문해 릴스로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 통통 튀는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중구 인스타그램으로 고고~

중구인스타그램 QR코드
중구인스타그램

2024년 10월호
2024년 10월호
2024년 10월호
  • 등록일 : 2024-10-04
  • 기사수 :
  • 중구 SNS 채널
  • 블로그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톡채널
  • 당근마켓
2024년 10월호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